도화
작성일 04-04-1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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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갔다가 예뻐서 찍어보았습니다.
복숭아 꽃입니다
댓글목록 5
시댁에 복숭아를 먹고나서 함부로 버린 씨가 싹을 틔워 이제는 어른 나무로 성장 했답니다.
그 나무에선 올 봄에도 얼마나 화사한 꽃을 피웠는지 모릅니다.
바로 그 꽃을 찍으셨군요.
그 나무에선 올 봄에도 얼마나 화사한 꽃을 피웠는지 모릅니다.
바로 그 꽃을 찍으셨군요.
부드러운 색감이 넘 좋네요
무릉도원..
유비,관우,장비가 이 꽃밑에서 결의를 맺었다지요.
유비,관우,장비가 이 꽃밑에서 결의를 맺었다지요.
새악시 볼같은 ...이뻐요..
옛날에는 남자가 바람이 나면 도화살이 끼었다고 했거든요.
이 꽃을 보고 있노라니 그 의미를 알 것도 같네요.
이 꽃을 보고 있노라니 그 의미를 알 것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