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보살
작성일 04-04-2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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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2004년 4월 00산)
지장보살(풀솜대) - 지난 4월 15일 촬영이니 지금쯤 하얀 꽃들이 피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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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풍경소리가 들리는듯.. 조용하고 청순한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예 퇴근길에 아파트 화단 둘려보니 피어 있습니다.
이 풀솜대를 캐 봤는지요? 캐 보시면 뿌리의 생김새가 마치 염주같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지장보살이라는 말이 붙은 것이 아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