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깨덩쿨
작성일 04-05-02 20:46
조회 296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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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깨덩쿨을 자세히 접사해 보았습니다.
속을 시원하게 보여드리려 했는데... 이 정도가 한계입니다.
벌깨속으로 들어 오세요.
댓글목록 14
오~ 멋지게 찍으셨네요.
많이 바쁘셨군요. 반갑습니다. 험악한 인상으로 나타나셨네요?^^
햐~~ 무섭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것 같은데, 귀엽게만 보입니다^^
독특하면서도 멋진 꽃이네요.
Sun Ock Park님의 댓글

이곳의 관습대로 월일년의 순서로 날짜를 쓰는 저는 순간적으로 제가 Twilight Zone 에 들어온 줄 알았어요. 님들은 모두 2002년에 살고 나는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갔고...
위의 무섭다는 Comment 들과 어울려 으시시한 생각이 들었었지요.
위의 무섭다는 Comment 들과 어울려 으시시한 생각이 들었었지요.
선명하고 예쁘게 잘잡으셨네요.즐감 합니다.
벌깨덩굴의 꽃 속으로 들어가면 못 나올 것 같은데요? ^^
약간은 으시시한, 특이한 모습의 꽃입니다.
처음 보는 꽃, 즐감합니다.
처음 보는 꽃, 즐감합니다.
무섭워요 ㅡ,.ㅡ;; 독사 이빨같은 것이...
빨려 들어 갈것 같은 분위기이네요.
잔털도 색상도.. 멋진 표현입니다.
에고 이렇게 보니 무섭다요, 저 이빨.....
Sun Ock Park님의 댓글

수염이 듬성듬성 났네요. 입천장에 감추어진 날카로운 무기, 어수룩한 꽃은 아닌가봐요.
오랫만에 올렸더니 많은님들께서 이렇게 환영해 주십니다. 고맙습니다. 그동안 너무 바빠서 헤메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