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둥굴레
작성일 04-05-0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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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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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둥굴레가 아직 조금 더 있어야 피려나 봅니다.
댓글목록 9
젖소의 젖꼭지와 같아서 새끼들이 곧 뫃여들어서 서로 먹겠다고 싸울것 같아요.
연인들의 속삭임을 보는듯 합니다. 어깨를 기대고
싱그러움이 보기 좋습니다.
아휴~싱그럽고 이쁘고..색상 죽여주네요..
쌍쌍이 넘 이쁩니다.
빗방울이 싱그러움을 더해주지만 둥굴레에겐 힘이들거라는 생각이드네요.
우산속에 쌍쌍이 데이트하는 녀석들이네요.ㅎㅎ
비를 흠뻑 맞았군요.. 웬만해선 카메라를 빼기 싫은 날씨지요..
아주 이쁘고 싱싱한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