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패랭이
작성일 04-05-28 19:49
조회 30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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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한영교님 댁
술패랭이보다 더 많이 휘달린다죠? 머리를 단정히 빗지 않은 모습으로...
그 중 단정한 아이를 찾아 접사해 보았습니다. 손각대라 어쩐지 떨린 듯...
더 선명한 사진을 위해서는 삼각대가 필요함을 요즘 절실히 느낍니다. 아래사진은 3년전 찍은 술패랭이

술패랭이보다 더 많이 휘달린다죠? 머리를 단정히 빗지 않은 모습으로...
그 중 단정한 아이를 찾아 접사해 보았습니다. 손각대라 어쩐지 떨린 듯...
더 선명한 사진을 위해서는 삼각대가 필요함을 요즘 절실히 느낍니다. 아래사진은 3년전 찍은 술패랭이

댓글목록 8
넘 이쁘게 찍으셨네요. 엄지님, 한영교님댁에서 많은꽃 보시고 놀라시지나 않으셨는지요?
당근. 놀랐지요? 담장 보고 놀라고 앞마당 보고 놀랐는데 뒤쪽에도, 산에도, 옥상에도...
구름패랭이도 이뿌구요. 사진이 더더욱 기맥힙니다. 즐감입니다.
참 기묘합니다. 즐감입니다.
우리 아들 넘 헤어스타일을 닮은 엉망진창 패랭이가 그래도 멋집니다. 사진을 기가 막히게 찍으셨으니 더욱 그렇습니다
확실하네요
우리 아들넘도 헤어스타일이 꼭 저런 모습을 닮아가는데...한 달정도 더 기다려야만 야생에서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기막힌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