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자래나무
작성일 04-05-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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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나무과
낙엽관목으로 숲속, 냇가 또는 바위 겉에서 자라며 잔가지는 녹색 또는 홍록색이고
털이 없으며 늙은 가지는 수피가 회갈색이고 가지 끝이 흔히 가시로 변한다고 설명되어
있네요
물론 이곳에서도 처음으로 소개되는 녀석입니다.
동강에서...
댓글목록 12
요즘 시골낭군님 덕에 행복하기만 합니다..(^-^)
우리나라 특산의 귀한 나무라는데 시골낭군님 덕분에 사진으로나마 구경 잘 합니다. ^^
생소하지만...넘 멋지게 잡으셨군요.
동강 주변은 참 신비스러운 곳이네요. 끝도 없이 귀한 녀석이 출몰하니...
생소한 이름이라 언뜻보고 지날랍니다.^^ 복잡해서리..
Rhamnus종류도 찾아보니 대단하군요...갈매-, 돌갈매-, 만주짝자래-, 산황-, 연밥갈매-, 좀갈매-, 짝자래-, 참갈매-, 털갈매-.
우츄님 갈매나무와 짝자래나무는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아님 제가 가지고 있는 도감이 잘못되었거나..... 두녀석의 비교는 잎의 대생이나 호생이나 잎에 털의 유무로 두 녀석을 비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갈매나무라고도 하지요? 흔한 것을 귀하게 표현했군요...
요즈음 낭군님 덕분으로 듣도 보도 못한 귀한 나무며 들꽃 공부 하느라 제 뇌가 중심을 못잡고 헤메 입니다.ㅎ ㅎ ㅎ 녹슨머리을 회복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동강에서 자라는 녀석이로군요..특별하고 귀여운 모습..
낭군님, 이즘 왜 그러신데요? 동강 특종임무를 부여 받으셨나요? 잘 보고 갑니다.
정선엔 웬 귀한 것들이 그렇게 많다요? 배경이 혹시 시골낭군님 손바닥은 아닌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