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꽃
작성일 04-07-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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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가 물어다 준 박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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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팡의 즉흥환상곡을 블러보며....♩밤이면 피여나는♬~ 하얀박꽃...♪ 그리며~ 이길 나홀로~~. 소복단장의 미인을 박꽃같다고 했고요, 박속같은 살결도 있습니다.
설마 백두산 것은 아니겠죠?
박꽃 처음인데 이쁩니다.
우리집 밭에 있는 겁니더.
백두산 껑가요?
소박한 박꽃이군요.
박꽃이 이쁘네잉...참말로 이쁜 박이 열릴것이구만요...
가을이 기다려 집니다. 톱질할때 부르이소~
밑에는 꽃받침?..정말 제비가 물어다준 박씨처럼 복스럽게도 보입니다.
박꽃도 사진에 담으니 예쁘네요.
그럼 저안에 똥그란것이 황금인가요 ?? ^^
정겨운..(^-^)
움켜진 아기 주먹처럼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