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꽃
작성일 04-08-19 00:40
조회 334
댓글 16
본문
강원도
2004.8
댓글목록 16
와. 정말투구 갔네요. 어쩜이리 선명하게. 감사합니다.
와 멋있다 가장 독한 풀의 기상을 보네요
금수강산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손자보고,집안에 경사가 겹쳐서 바빴습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고금분님.. 오랫만에 뵙는것 같습니다..그간 별고 없으셨지요..?
색상이 끝내줍니다.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한송님 말씀이 맞을겁니다. 아름다운만큼 손대지 말라고 강한 독성을 갖었나봅니다.
달님 .. 제가 나중에 저 투구를 꼭 한번써보고 무게를 말씀드리겠습니다..ㅎㅎㅎ
투구 하면 일단 무겁다는 생각이 드는데, 보랏빛투구의 무게는 과연?
메아리님 너무 덥다보니 투구의 끈을 풀어놨는가 봅니더. 이해하이소 ^^*
정말 멋진 접사이십니다. 질감이 끝내주는군요...
정말 금속성 느낌이 나는데요? ^^
햐~ 너무 이쁩니다용... 질투날 만큼..
투구꽃을 정말 예쁘게 담으셨네요. 실물보담 사진이 훨씬 잘 나온 것 같아서... 근데 이 녀석들이 강한 독성이 있다면서요? 이조시대에는 사약을 제조할 때 투구곷도 집어넣었다던데...
깨끗하고 예쁘게 담으셨네요.
질감이 생생한 투구꽃이군ㅇ. 멋집니다.
투구의 끈이 아래로 늘어져 있는복장불량 장군이군요. ^^
멋지고 아름다운 접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