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뿌리풀
작성일 05-05-01 21:12
조회 357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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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피어주었습니다.
댓글목록 13
피뿌리풀 오늘 전시장에서 만났는데 정말 예쁘더군요!
그렇습니다. 제게 참 좋은 친구요, 변하지 않는 스승이죠.
강바람님께는 꽃들이 여러모로 귀한 역할들을 감당할 것 같네요. 정신에 휴식을 주고 몸에 건강을 줄 듯해서요
아름다운 작품 즐감합니다.
꽃들에게서 은혜를 받겠지요,,,ㅎㅎㅎ 이뻐요
오후예배까지 3시면 끝납니다. 대체로 그 이후의 시간이 있답니다.
정말 예쁩니다. 근데 강바람님 일요일에도 시간이 있으세요?
오메...이쁜거..미치고 환장해 쁠것네..
이쁩니다. 작년에 야생화전시회에서 보았던...귀한꽃이군요
꽃몽우리도 핏빛이긴 하지만 뿌리가 붉어서 그런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했는데 작년보다 개체도 많이 줄었고, 근처도 포크레인으로 파헤쳐져서 내년을 기약할 수 있을지 안타깝네요.
분홍색 예쁜 화관이네요.
예쁘게 생겼네요..^^
아름다우면서도 핏빛이 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