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닥나무 (수꽃)
작성일 05-05-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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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과 - 대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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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꽃으로 보입니다. 접사된 것이 아니어서 단언할 수는 없지만 암꽃은 중앙에서 솟은 암술머리가 두갈래로 갈라지거든요.
시닥나무의 수꽃이 맞습니다... 국내 대다수 도감에 잘못된 사진이 올라와져 있습니다...또한 자웅동주라고 하는 내용도 수정되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도감이라고 하는 것도 잘 베껴야하는데 무차별로 베끼는데서 문제가 나오지요.
시닥나무의 수꽃 : <a href=http://www.indica.or.kr/zb41/data/what/DSCN5507.jpg target=_blank>http://www.indica.or.kr/zb41/data/what/DSCN5507.jpg</a>
수꽃이라면 왜? 수꽃에 열매가 맺히는 것인지요?? 초보생각
초접사된 사진이 있으면 바꿔보세요.... 이건 한번 생각해 볼 문제네요.
사진 가장근접하게 찍은것으로 바꿨습니다.
시닥나무(수꽃)에 동의합니다. 이종류가 도감에 잘못된 점이 많아서...^^ 늘보님과 아까시님이 암꽃을 올려주심 구별이 쉬울 겁니다. ^^;
긴머리소년님 잘 보았습니다...전에 벼루님께서 올려주신 시닥나무의 암꽃을 보고 천지가 개벽하는 줄 알았습니다... 해서 이번에 다른 건을 빙자해서 만남을 청했습니다만, 그만큼 기존의 벽을 깨뜨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가를 알았습니다...이건 물론 수꽃이고요... 암수를 떠나서 암수한그루냐 딴그루가 최대 핵심문제인것 같습니다...
제안컨데 암꽃, 수꽃이라고 보신 나무에 대하여 표식을 하시고 내년에 같이 검증을 함이 어떨까요? (시닥나무와 청시닥나무의 암꽃, 수꽃과 자웅동주, 자웅이주 여부 일체)
수꽃이군요..감사합니다..그렇지만 제 머리속은 혼란스럽군요..시닥, 청시닥 계속 관찰해 보겠습니다. 아까시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