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작성일 05-08-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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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ㅏ 달려
신경식님은 글을 쓰시는 분이신가요?
여기서도 `여자`라고 불렀답니다. 맛은 이정래님 말씀대로 별로였던 것 같아요. 저의 집 터밭에 있었으니 입맛에 맞았다면.....^^. 하지만 여자가 익어서 바나나처럼 껍질을 열고 빨간 속살이 드러나면 정말 아름다웠답니다....저는 그 모양과 색감을, 또 거북 등과 같은 씨앗을 좋아했습니다....맛을 즐기지 않았지만 예뻐서 기억에 남는것....여자, 풍선덩굴,석류,아주까리씨앗, 오동나무 씨앗이 달린 쪽배....^^,
먹어보면 맛이있다고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그래도 먹어보세요 괜찮을 것 임미더...
호박이나 참박 비슷한데 ..저도 설명을 좀해주시면 ..
어릴적 저희는 여자라고 불렀습니다.. 씨앗을 구할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좀 갈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