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작성일 05-08-10 16:08
조회 46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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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어야 핀다던데.....
댓글목록 8
올해 처음 보았습니다. 4년쯤 된 화분에서요.
우아한 꽃과 어울리지 않는...
울집도 여기저기 조롱조롱 야단났어요. 서로 봐달라구 조르는거 같아요. 예쁘죠.!!
호야도 꽃을 피우는군요. 향이 좋을 것 같아요.
이쁩니다.
풀피리님, 사진을 보니까 생각납니다...어렸을 적 호롱불을 사용 할 적에 한 단계 높은 것으로 호야라는 등잔이있었습니다...석유를 사용하고 그 위에 얇은 유리통을 올려 바람을 막고. 그 시절엔 아무튼 매우 밝은 등불이었지요. 저 꽃들이 마치 둥근 공모양의 유리병, 호야 속에 들어있는듯 보이는군요...^^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따뜻한 색이군요.
녜 향이 좋은데 조금 떨어져서 맡아야 좋습니다. 꽃이 두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