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노랑상사화
작성일 05-09-0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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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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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풀들이 엉켜 있는 상태에서 다른 풀꽃님들 피해 안주고 찍으려니 영~앵글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긁히고 쏘이고...
아무리 좋은 상대가 나타나도 아직은 피해 주면서 까지 사진에 담을 마음이 안생기내요.
저 오른쪽에서 잡는 앵글이 훌륭했지만 발 디딜 틈을 주지 않더군요.
댓글목록 3
노랑꽃은 보기 드문데 즐감합니다..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 참 귀하게 여겨집니다. 야사모 들어오시는 분들의 가장 기본적인 마음가짐이기도 하지요.
아기꽃님의 사진을 보게 되어 기쁘군요. 헌팅 중에 상사화를 만나는 것만도 행운이겠지요...배경으로는 빨간 이삭여뀌가 돋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