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덩굴
작성일 05-09-03 00:39
조회 22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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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꽃의 이름을 알기전에 제가 붙인 이름은, 촛대꽃~
줄기차게 솟아 주변나무에 거지같이 귀찮도록 마구 휘감아 오르는 넝굴식물 이지만,
지름 2mm정도의 눈꼽처럼 쬐끄만 꽃이 마치 앙증스런 촛대처럼 이쁘고 앙증스럽지 않나요~^^
댓글목록 3
촛대꽃으로 부르면 되죠..저도 촛대꽃..접수...언제 뵐 수 있을런지...
거지덩굴보담 촛대꽃이 더 정감이 가네요, 아주 옛날에 우리 딸이 개망초꽃을 보고 계란후라이꽃이라고 부르든 생각이 나네요. 잘 보았습니다.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색다른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