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잎유홍초
작성일 05-09-20 14:21
조회 28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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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한 켠에 피어 있는 둥근잎유홍초.
작년에 누가 제초제를 뿌려 다 죽은 줄기에서 제법 많은 씨를 따다 반대편 구석에 뿌렸더니, 두 포기만 자라네요. 금년에도 누가 또 제초제 뿌릴까봐 주변의 잡초를 제가 먼저 뽑아 냈는데, 열매를 잘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흐린 날씨, 미풍에 꽃송이가 살랑살랑...
댓글목록 6
귀엽고 이쁩니다. 꽃을 많이 사랑하시는 군요. 많이 배웠습니다.
앙증맞고 깔끔합니다. 토담님이 살랑바람과 싸우는 모습도 그려지고요...
마음 씀씀이가 참 예쁩니다. 꽃을 사랑하는 마음...
꽃을 너무나 곱게 담으셨네요. 마치 체조하는 요정 같사와요^^
참 멋진 모습입니다. 토담님의 맘을 유홍초가 알고 이뿌고 이뿌게 이뿌게 꽃을 피웠나 봅니다,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귀엽고 앙증맞은 사진입니다.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