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작성일 05-11-10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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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이 한창 때라면 축에도 못끼는 꼬맹이가
외로운 산길을 지키며 효자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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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처럼 차분하고 깨끗한 노오람이 평온하기 그지 없군요~^^
말라 비틀어진 가지 곁에 달맞이꽃이 피었군요. 가는 세월을 아쉬워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