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목서
작성일 05-11-25 13:07
조회 498
댓글 10
본문
공무로 잠시 근처 마을에 들렀다가 봤더니 박달목서가 꽃이 거의다 지고 몇 개 남았는데 그 중에 하나를 포착을 하였답니다.
흑산도에 암나무가 잇다고 하는데 울 동네는 숫나무라나요? 아직 저는 암수 구분이 안되는데 무엇이 다른지 도감에도 설명이 없어서 두눈에 쌍심지를 켜고서 보고 있는 중입니다.
댓글목록 10
고운 모습 이네요
어어~~ 우리 흑산도에 색시가 있다구요? 첨보는 꽃인디...
정말 예쁘네요, 흑산도 목서가 시집을 오면 좋겠군요.
울 동네는 탐라국이ㅣ랍니다. 항상 흑산도를 보면서 야가 손짓 하는거 같아서 보면서 맴이 조깨 아프지요~ ㅎㅎㅎ^^
아름다운 꽃 입니다 박달 목서.. 울 동네가 어데메 인지?
곱습니다. 아직도 꽃을 찍을 수있는 운풍님이 부럽습니다.
잘보고배웁니다.. 향이 그윽 한가 봅니다..
청순미가 그려집니다. 이름도 어여쁜 박달목서.. 즐감입니다.
참 대단하십니다. 야사모엔 고수님들이 수두룩하여 마음 든든합니다. 꽃이 귀엽네요.
박달목서....향이 여기까지 날아올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