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서나물
작성일 05-11-25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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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기디 질긴 저넘도, 저문 가을 뜨락의 마지막 모습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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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불꽃놀이??/
그래도 저네들은 봄이면 보란듯이 다시 살아나죠-- 인생은 그렇지 못하지만---
멋지게표현되었군요.
오히려 이 때가 더 풍요로와 보여요.
때론 저처럼 흐트러진 모습도 멋있을 때가 있지요...^^
날아가고 꺽이고 색도 바래지고 식물이나 동물이나 세월앞엔 장사가 없나 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