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비장이
작성일 05-11-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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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마지막 가는 산비장이 같내요.
그래도 남쪽지방이라 이나마 남아 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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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추웠는지 가을끝에는 이런 파마한 꽃들이 자주 보이더군요.
색감이 좋아요.
이 산비장이도 아마 끝물인가 합니다. 마지막으로 색을 화사하게 뿜어 내고 있네요.
언제 아이들 키워서 독립시키려나 모르겠네요..그것도 다 때가 있는 법이거늘..^^.
꼬부랑 귀여운 산비장이, 화사하고 깔끔하네요,아직도 꽃을 볼수 있으니 즐거움 그자체이겠네요
아직도 이런 꽃을 볼 수 있다니. 끝물이라고 해도 참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