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린네풀
작성일 05-11-15 09:31
조회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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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금방 빗방울이 꽃잎에 맺혔었습니다.
키가 2메타 가량 자라고 밑둥에서부터 여러가지로 갈라지며 많은 가지로 나뉘고 수 많은 꽃송이들이 피더군요.
씨방은 들깨와 같이 네개의 씨앗이 영글고 알의 크기는 들깨보다는 크고 팥알보다는 작은 중간 크기였습니다.
http://www.wildplant.org/bbs/data/w_free/Canon_0510a1.jpg
위의 주소와 같은 꽃이지만 포기까지 전혀 다른 꽃입니다.
같은날 다른 포기의 꽃을 시간차이로 촬영 한 것입니다.
댓글목록 6
누린내풀
한계령님 사진이 너무 멋집니다. ^&^ ....암튼 인자 됐쥬? ㅋㅋㅋㅋ
에구 이뻐라 빗방울을 머금은 보라가 환상적입니다그려.
향기가 별로라는 소문이??? 예뻐요^^;;
실물을 아직 보지 못한 것중의 하나. 내년엔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수술의 부드러운 곡선.... 꽃이 신기한 모습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