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달개비
작성일 06-01-23 23:02
조회 501
댓글 11
본문
지난 가을 엽집 화분에서 자라고 있는 털이 뽀얀 이름모를 풀 한줄기를 얻어다가
3토막으로 짤라 혹시나 하고 삽목을 해 보았다.
새 뿌리가 내리기도 전에 추위가 와서 베란다에다 옮겨놓고 열심히 공을 드렸다.
그런데 어느새 새순이 나고 새가지가 나고 조그마한 꽃망울이 보이더니
드디어 예쁜 꽃을 피우지 않는가? 꽃을 관찰 해 보니 자주달개비 꽃이였다.
그래서 자주달개비를 찾아서 털달개비란 것을 알게 되었다.
접사 사진을 올려 드립니다.
3토막으로 짤라 혹시나 하고 삽목을 해 보았다.
새 뿌리가 내리기도 전에 추위가 와서 베란다에다 옮겨놓고 열심히 공을 드렸다.
그런데 어느새 새순이 나고 새가지가 나고 조그마한 꽃망울이 보이더니
드디어 예쁜 꽃을 피우지 않는가? 꽃을 관찰 해 보니 자주달개비 꽃이였다.
그래서 자주달개비를 찾아서 털달개비란 것을 알게 되었다.
접사 사진을 올려 드립니다.
댓글목록 11
국내종은 아닌것으로 압니다. 이름과 꽃피는 시기(5~10월) 번식법(삽목)외에는 자료를 찾을 길이 없습니다.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우리나라 것인가요?
진짜로 잎에 하얀 털이 많이 돋아나 있네요.
신기할 정도로 털이 많네요
음~ 첨봅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너무예뽐미더.
달개비도 여러종류 인가 봅니다
아.. 이쁘네요.. 근데.. 원예종으로 이사 가셔야하겠네요^^
따뜻하게 보입니다.
아 이꽃이 털 달개비네요 이름을 몰랐는데..전 바보..
현재까지 알고있는 종류로는 자주달개비, 꽃이 흰 흰달개비, 잎과 줄기 꽃 무두가 자주색인 자주색 달개지,그리고 털달개비를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