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꽃
작성일 05-12-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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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가 겨울을 잊은것 같군요. (2005.12.09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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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흐드러지게 피면 장관 입니다
예쁘게 담았습니다. 즐감합니다.
명자라는 이름은 좀 촌스러운디 --- 꽃은 귀티나네요
언제보아도 꽃색상이 확실하니 어여쁘네요^^
옛날엔 밖으로만 내돌렸지만, 꽃이 아름다워 요즘은 집안에서도 꽤 대우를 받는 녀석이지요...^^
명자라니 누구댁 규수 이름 같네요. 빨간 한송이가 예쁩니다.
귀엽고 따뜻하게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