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고
작성일 06-03-1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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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주 인근 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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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사진을, 싸이즈을 좀더 크게 했어모 좋으련만 아쉽네요..^^
부럽습니다..봄이 저만치 달려가고 있군요.^^.
전주에 산자고가 벌써 피었군요~~~
양지 바른 무덤가에 군락을 이루며 앞을 다투어 피어나더군요.
단아하고 지적으로 피어나는 꽃입니다.
산자고의 이만한 무리는 정말 처음입니다.
벌써 자고가, 아 깐치밥(산자고의 속명) 캐 먹던 어린 시절이 그리워라.
산자고가 무더기로 피어났군요. 이걸 먹을 수 있나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산자고 한 무리를 보고싶습니다..
우아하게 아름다운 꽃이지요. 이런 밭을 보셨으니 행운을 잡으셨네요.
지금도 멋지지만 사진이 좀만 컸으면 정말 환상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