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작성일 06-03-17 16:10
조회 78
댓글 2
본문
기대하고 기대했던 노루귀를 원없이 봤습니다.
혹시 발 밑에 있을까 걱정도 하면서...
같은 산에 위치만 다를 뿐 분홍과 흰 노루귀가 있어서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아마도 내년엔 더욱 많은 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에 비온다는데 좀 우울합니다. 비 맞고라도 가볼렵니다.
댓글목록 2
노루귀는 참 단정한 꽃인가봐요. 아름답습니다.
원없이 봤다는 그 기분, 그 맘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