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잎 현호색
작성일 06-03-26 21:14
조회 226
댓글 7
본문
선운사 동백꽃이 피었다길래
나섰다가 꽃은 아직 일러 못보고
동백그늘에서 귀한 꽃님을 만나
벅찬 기쁨을 함께 담았답니다.
댓글목록 7
색도 꽃도 이렇게 생긴 꽃이 명물입니다.
숲속의 코러스... 길손마다 입맞추려면 꽤나 바쁘겠네
표정이 재밌네요.
정말 아기 제비같네요...
짹짹짹~ 한껏 입벌려 엄마제비 기다리는 애기 같아요 ^^
종달새의 지저귐 ..기분 좋았겠습니다.. -.-
조잘조잘 재잘재잘 잘도 지저귀는 현호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