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팝나무
작성일 06-04-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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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봄바람속의 조팝꽃향기는
유년실절 꿈 많았던 소녀의
꿈을 실은 꽃마차가 떠 오릅니다.
청보리밭 언덕에 하얗게 피어서
배고픈 마음을 흔들던 그 시절의 꽃향기......
댓글목록 3
요금 조팝나무가 한창 피어나죠? 쌀알같이 햐얀꽃이 보기 좋습니다
이꽃을 보면 많은 꽃망울의 수많큼 행복한 추억이 떠올라 미소짖게 하는 아름다운 꽃이죠....그녀의 향기처럼....
눈 앞서 펼쳐지는 꽃들의 노래가 들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