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부채
작성일 06-04-07 08:56
조회 22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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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앉은부채가
온 산 속을 뒤덮었어요/
조금 무서운 생각마저 들던데...
댓글목록 7
온 산을? 와 부럽습니다
한번 꼭 보고 싶은 꽃중에 하나인데 군락을 이루고 있다니.. 부럽습니다.
이곳은 경기북부지역인데요..석잠풀님이 계신곳에 드문 꽃인 것 같습니다. 제가 어릴적 그쪽에서 자랐는데..못보던 꽃이거든요
어디에 저리 귀한꽃들이 군락을...좋은 구경합니다
눈 맞춤 하고픈 꽃인데 이곳에는 없네요..
어디 그런곳이 있습디까? 참 좋았겠습니다. 얼레지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것을 봤을때도 참 좋았답니다.
그래도 우리야생화 이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