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냉이
작성일 06-04-19 09:11
조회 24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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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가 가뜩 피어난 한켠에 몇개체가 소롯히 피어있었습니다.
이름이 말냉이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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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냉이꽃은 너무 작아서 힘들던데..
예.. 바람도 있었을 텐데..순간을 잘 잡아 주셨네요
이건예술입니다..이런모습으로 담기느 어려운데..
나물로 먹는 냉이가 아닌가봅니다.?작은꽃들이 입을 벌리고 있네요..
식물명에 "말"자가 들어가는건 기본종보다 크다는 뜻이고 "쇠"자가 들어가는건 작다는 뜻이라죠........너무 흔하게 보여서 지나쳐도 눈길 한번 주지 않았는데 "석잠풀"님의 사진 기술인지 너무 이뿌네요..이젠 자세히 눈 맞춤해야 겟어요.....ㅎㅎ
꽃 속에 수많은 꽃송이가 필 순서를 기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