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무늬붓꽃
작성일 06-05-1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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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산에서 찍었습니다.
아저씨들이 많이 몰려와서 사진을 찍는다고
밟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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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의바람님 벌써 꽃을 사랑하는 맘이 이렇게 큰걸 보니 맘이 뿌듯합니다...이 땅의 식물은 내것이 아니라 우리모두의 것입니다.어린 바람님 마음도 이렇게 예쁜데 아직도 모르는 어른들도 많답니다..가끔 어른인 저도 부끄러울때가 있답니다.그렇지만 꽃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맘을 가진다면 조금씩 나아지겠죠.오늘은 바람님같은 어린 꽃지킴이를 만나서 행복합니다..
걱정마세요. 내년에 더 많은 꽃들이 올라 올 것입니다.
아버지 따라 다니며 좋은꽃 많이 보겠어요...사진 실력도 상당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