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죽나무
작성일 06-05-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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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20일 토요일 아침
어제 하루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 오후엔 직장 동료들과 밤 낚시 가려고
계획되어 있는데 ~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 창밖을 보니
날씨가 화창한것이 번뜩 스쳐가는 생각
집 가까이 보아둔 때죽나무
지금쯤 이슬이 채 마르지도 않았겠지 하고
가방 챙겨매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댓글목록 3
맑은 얼굴들이 데롱 데롱 매달려 반겨주셨군요^^
가득한 향기까지 좋았겠습니다
때죽나무꽃은 별들이 잔득 매달린것 처럼 보이드만요. 저희 집 뒷길에 요즘 이뿌게 피어나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