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꽃창포
작성일 06-05-19 20:49
조회 19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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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들판에서
작년이맘때..올렸던 놈입니다..
비오는 오후 잠시 개울가옆에서 용케 올해도 피었습니다..
댓글목록 5
ㅎㅎ
꽃마리님, 그렇죠...낮은 자세....들꽃 관찰에 좋은 자세^^
신경식님 억쑤로 위험한 발상이옵니다. 그저 살려주십사하고 낮은 포복으로 지내셔야 신간이 편하고 또 그 자세는 들꽃 관찰하기에 딱이고..그렇지요.
이파리 보니까 비오는 날도 쉬지 않으셨군요....그러다가 쫒겨나면 이쪽으로 오세요..저는 그쪽으로 갈려니까요^^.
첨 봅니다. 요로콤 이쁜놈이 들판에서 자라다니 신기합니다. 꽃창포는 여름에 꽃피던데 이건 일찍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