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목련
작성일 06-05-2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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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그녀에게 영혼까지 빼앗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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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의 어느 폭포가에 피어있었던 산목련 한창을 바라보았네요..
과학의 묘미일까요? 신의 조화라고 해야하나요??
너무나 하얀꽃잎에 넋을 잃고 영혼까지 빼앗길만 합니다..
귀티가 나네요~
얌잔하네요..단아하고요..적막함..
네 ~~ 함박꽃이라고도 부릅니다
붓으로 그린 그림 같네요 혹 함박꽃이라고도 한다는데..맟나요???
햐~~~맑다...^^
햐 ~ 실물이 보고싶어요. 산목련......
정말 깔끔하고 산뜻한 이미지네요..저도 오늘 산에서 봤는데..이렇게 이쁘지 않았답니다
정말 깔끔하네요...
이처자입니다.. 좋으시겠습니다.. 행복합니까?
순수한 아름다움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