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나무
작성일 06-05-3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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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다래나무과의 낙엽 덩굴나무.
다래나무<학명 : Actinidia arguta>
깊은 산의 숲 속에서 자란다. 덩굴 식물로 길이가 7m에 달한다.
열매는 장과이고 길이 2∼3cm의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10월에 황록색으로 익는다. 어린 잎은 나물로 하고, 열매는 날 것으로 먹거나 과즙·과실주·잼 등을 만들어 먹는다. 한방에서 열매를 미후리라는 약재로 쓰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많은 증상이나 소갈증을 제거하며, 급성간염에도 효과가 있고, 식욕부진과 소화불량에 말린 미후리를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댓글목록 4
다래꽃이 싱그럽고 탐스럽고... 저곳의 자연도 청아합니다~^^
아직 꽃망울만 조롱조롱... 눈도장 확실히 찍고 기다립니다..^^
머루 다래 다나옵니다.. 가을이 기대됩니다..저도 투표는했으니..
시골 태생이라 머루,다래가 낯설지 않지만 아직까지 다래꽃을 본적이 없었습니다. 투표는 했으니까 다래꽃 구경하러 나가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