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망초
작성일 06-06-0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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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노을빛에 서둘러 꽃잎 셧터를 닫느라
헝클어진 머리처럼 정신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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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들어도 천덕구러기 에고 측은한 꽃.
이제 갓 피어나는 꽃인듯... 흐트러진 모습도 아름답지요.^^
노을을 배경으로 산발을하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