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덩굴
작성일 06-07-01 01:53
조회 20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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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나무목 포도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거지덩굴<학명 : Cayatia japonica>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땅속줄기는 땅속을 옆으로 벋고 줄기는 녹자색으로 능선이 있고 마디에 긴 털이 있으며 갈라져서 다른 것에 감겨 올라간다.
잎.........어긋나고 잎자루는 길며 겹잎이다. 작은잎은 5개이고 잎자루가 짧으며 달걀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으로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고 길이 4∼8 cm의 잎자루가 있다.
꽃.........7∼8월에 황록색 꽃이 산방상(揀房狀) 취산꽃차례로 피고, 꽃잎과 수술이 각각 4개이고 1개의 암술이 있다. 편평한 꽃잎은 홍색 또는 등황색이며 꽃대는 막대 모양으로 곧게 선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둥글고 검게 익는다.
댓글목록 10
이름은 알지만 담쟁이 덩굴과 닮아 아직 잘 구별 못합니다.
크로레덴디롱
이름이 안어울립니다^^
첨 듣는 이름인데 저도 궁금합니다. 왜 거지인지..
거참,거지라는 이름이 왜 붙었을까..?암만 봐도 거지꼴이 아니구만...ㅎㅎ
이름도 꽃도 생소합니다..
꽃이 볼품이 없어 이런 이름을 붙였는지? 나무가 들으면 화 내겠는데요. ㅎㅎ
거지에게도 정겨운 손님이 찻아 왔군요...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의동네에는 없는 꽃이군요. 왜 거지덩굴이죠?
저도 첨 보는 꽃인데 왜 이름이 거지인지 정말 궁금하군요..꽃이 피어도 모양은 별 차이가 없어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