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석산)
작성일 06-06-30 19:20
조회 26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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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과 꽃이 만나지 못하는 꽃 중의 하나입니다.
댓글목록 9
급하기도 한가봅니다^^
작년거 아닙니까? 벌써????
꽃무릇이 벌써 입니까...? 강렬합니다^^ 고창에 한번 갈때가 되는군요..
석산이 벌써 피었군요..정말 빠릅니다. 기막힌 꽃술을 가진 아이지요 멋집니다.
꽃의 특성을 아주 잘 잡으셨어요...화려하고도 강한..
빠르네요. 울집엔 이제 잎이 사라지던데...
벌써 임미꺼.
그렇지요...상사화와 더불어...
석산을 보고 있노라면 어딘가로 달려가고 싶은데...그곳은 고창의 선운사입니다. 자욱한 안개 속에 피오 오르던 석산의 꽃무리...이미지가 자꾸 유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