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감주나무
작성일 06-07-09 12:10
조회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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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환자나무과
꽃 : 원추화서는 가지 끝에 달리고 길이 25-35cm로서 가지가 길게 자라 꽃이 총상으로 달리며 짧은 퍼진 털이 있고 꽃은 6-7월에 피며 지름 1cm로서 황색이지만 중심부 적색이고 화경이 짧다. 꽃받침은 거의 5개로 갈라지며 꽃잎은 4개가 모두 위를 향하여 없는 것 같이 보이고 꽃잎이 뒤로 젖혀진 기부에 적색 부속체가 있다. 화반은 위쪽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수술은 8개이고 수술대 하반부에 긴 털이 있다
꽃전체를 보자면 좁쌀풀꽃같이 생긴녀석을...
찬찬히 살펴봤더니 꽃하나하나는 꼭 수염가래 같더군요..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보게 생긴 노랑쟁이 모감주나무..
첫 눈맞춤을 하였습니다.
퐝산입니다..
댓글목록 4
접사,,,아니면 그냥 노랭이나무로만 알겠지요. 멋집니다.
개성 있습니다.
매력 있는데요^^*
꽃잎 4개가 위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는 접사네요... 마치 노란 얼레지를 보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