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래난초
작성일 06-07-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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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산에 갔다가 내려오다 타래난초를 봤습니다.
야사모에서 사진으로만 보다가 오늘 첨 실물을 보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잠심 시간에 산에 올라가 타래난초를 찍고 내려왔습니다.
온 몸이 땀에 젖어 범벅이 되었지만 맘은 하늘을 날것 같았습니다. ㅎㅎㅎ
댓글목록 5
가심이 뛰어 어케 찍으셨을까...그래서 약간 흔들렸나봐여..ㅎㅎ 작년에는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봤는데 올해는 부러 찾아 나섰다가 헛걸음만 했네요.ㅜ.ㅜ
감축합니다...^^
와~~~가까이서 보니 더 이뿌다.........수줍어서 비비꼬여있는것 같에요......ㅎㅎ 첨부터 저렇게 꼬여서 피나보죠...? 참 신기하네..후후
주로 무덤가에 많지요...이제 시작입니다. 더 부지런하면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이 타래난초가 아닌가 합니다. 더불어 행복한 나날 되시길^^
눈팅 하셧군요. 첨 봣을때 무척 신기했었죠.! 그기분 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