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데풀
작성일 06-08-1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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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지며 줄기잎은 잎 사이가 짧고 긴 타원형이다.
밑부분이 좁아져서 원줄기를 감싸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치아상(齒牙狀)의 톱니가 있으며
또는 불규칙하게 깃꼴로 갈라지고 뒷면이 회청색이다.
방가지똥과 모양이 비슷하지만 방가지똥은 잎의 밑부분이 원줄기를 완전히 둘러싸지만
사데풀은 원줄기를 반 정도 감싸는 것이 다르다.
방가지똥과 사데풀 비교
2종 모두 꽃도 황색이고, 줄기에 털이 없고, 가운데가 비어 있고, 자르면 즙액이 나오고, 잎 하단부가 줄기를 감싸고 있어서 비슷하다.
그러나, 방가지똥은 키가 50-100cm이고, 사데풀(Sonchus brachyotus) 은 40-80cm로서 작은 편이다. 방가지똥은 줄기가 4각형이고, 사데풀은 원형이다. 방가지똥은 엽색이 녹색이고, 사데풀은 뒷면이 분백색이다. 방가지똥의 잎 가장자리가 불규칙적으로 깊게 파여 있고 뾰족한 톱니가 있으나, 사데풀의 잎은 파이지 않고 톱니만 있다. 방가지똥은 꽃이 2cm정도이고, 사데풀은 3-4cm로서 큰 편이다
윈에는 뜨락님이 설명을 잘해놓았습니다..
사데풀 방가지동,쇠서나물 제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전초는아니지만.. 참고해보심이..
동천강변..울산분은 아시겠죠..
댓글목록 2
키가 큰 것이 특징이지요
소화경이 너무길어요. 혹시 서양금혼초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