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초롱
작성일 06-09-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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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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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금강초롱 몇 송이에
높은 비탈을 압박붕대(?)를 감은 상태로
목숨 걸고 오르는 통통배님을 보면서
금강초롱의 매력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야듀~ 금강초롱...
내년을 기약하며 화악산을 내려왔습니다.
압박붕대의 사연은 통통배님께 직접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ㅎㅎ
댓글목록 6
ㅋㅋ 지금 출장가는 길입니다. 다녀와서 올리도록 하겠슴~~~니~~~. 암튼 무지 멋졌다는 말만.....
보랏빛 색감이 참 좋다.
어제는 수줍은 듯 핀모습이었는데 사진은 너무 화려하군요
역시 화악산표 금강초롱 이의 색감이 최고군요....
무지무지 이쁘네요
언제나 볼 수 있을런지 금강초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