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뀌
작성일 06-09-2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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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꼭 다물고 있을 것만 같은 몽울이지만,
가을이 깊어가는 날 수 앞엔 어쩔 수 없이
못내 펼친 꽃술이 오늘은 하나 더 늘었습니다~
댓글목록 2
여뀌를 이리 담은 것은 처음입니다.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발길에 채이는 놈이 이리 환골탈태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