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2
작성일 06-10-0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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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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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바위틈속을 헤치며 피어오르는 구절초입니다.
한송이는 이미 피어나 향기로움을 온 천하에...
그리고 그곁에 한송이는 한창 기지개를 펴기 시작합니다.
또 한송이는 꽃망울을 머금은채 때를 기다리고 있네요.
댓글목록 3
세송이를 놓고서 한참을 봅니다. 무등산구절초 색도곱고 잘보았습니다..
시작과 끝을 보는것 같습니다
향기도 그윽하니 좋은것이 예쁜모습으로 인사하네요...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