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九節草)
작성일 06-09-30 21:26
조회 171
댓글 3
본문
지난번 흰색의 구절초를 본적이 있습니다.
갤러리에 올라오는 여러님들의 구절초를 보면서
엷은 분홍색의 구절초를 보고
예쁘구나 라고 느껴졌는데~
그 예쁜색의 구절초 저도 오늘 만났습니다.
꽃이 예쁘다라는것은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겠지만
구절초 이제는 확실한 이름을 알고 나니까
더 정이가는 들꽃 자꾸 좋아지는 마음입니다.
촬영일 : 2006년 9월 30일
댓글목록 3
선명하게 잘 담으셨네요. 알고보면 더 정이가지요....
선명함속에서 소운 향기도 다가오는듯 합니다
구절초를 보면 이쁜다는 느낌은 당연하구...
그 느낌 외에 알수 없는 무언가에 바져버리게 된답니다...
주체할수 없는 감격아닌 감격,,,,,
쉽게 말해서리,,,정신을 못차린다는 애기지요.. 뭐,,,ㅎㅎㅎ
그 느낌 외에 알수 없는 무언가에 바져버리게 된답니다...
주체할수 없는 감격아닌 감격,,,,,
쉽게 말해서리,,,정신을 못차린다는 애기지요.. 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