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자
작성일 06-11-0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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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의 어느 골짜기에서
지난 10월 28일에 만났습니다.
능선을 걸으며 꽃들을 만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골짜기에 내려서 인가가 시작되는 곳에서
만났습니다.
댓글목록 5
늦도록 싱싱하게 피어있네요.꽃이 귀해지는 시기지요..
영아자가 늦게까지 피어있어 반가우셨겠어요.....
그 순간의 감격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내가 물어본 민다래끼(영아자)이네요.
꽃이 선명하게 잘 나왔네요. 영아자의 다른 이름이 민다래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