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보입니다..
날이 새면 곧 봄은 옵니다..

꽃봉오리가 예쁘게 올라오고 있네요^^*

신선생님 조녀석은 쪼매마 따뜻해도 꽃을 피우던데예.
활짝 필 때를 기다려 짐미더.

며칠전부터 매화 봉오리가 맺었다고 서방님이 전하는걸 아직 확인을 못했네요.
울 집 강아지들 식사시간이 늦었는지 찡찡거리는데 나가서 눈맞춤해야겠어요.

양지쪽을 들여다 봐야겠습니다...

주위에 벌써 이렇게 꽃을 피울려고 준비하고 있네요. 전 아직 추워서 나가 찾아볼 생각조차 못했는데..
역시 저보다 부지런한 꽃들입니다~^^

날씨가 쬐매 더 따뜻하다 느껴지모 
12월 한두송이 피었던 녀석들 보려 다시 한번 갔다 와야 겠네예.

봄을 맞기에 완벽한 모습을 갖고 있군요.^^

영춘화!  첨 듣는 이름인데 꽃망울이 아주 이쁘네요.
활짝 핀 모습도 기대해 봅니다.^^*

보고싶은 녀석이네요..꽃소식이 몰려오려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