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작성일 07-02-01 16:57
조회 527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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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물입니다. 슬며시 놓고 갑니다.
댓글목록 15
일뜽.
근디 내건 입만 나왓소이다.왜 그려~~
근디 내건 입만 나왓소이다.왜 그려~~
삐졌구나예. 입만 나오게요. ..우리껀 잎만 나왔는데...
아름다운 수선화가 추위에 떨고 있네요.^^
이쁨니다..제주도수선화 - 강 건너와서 인지 더 아름답습니다
한 성깔 하는 사람처럼
고고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고고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세상에..눈이 내리고 있잖아요..
너무 이쁘게 피었습니다^^ 향기가 기가막히더군요..
너무 이쁘게 피었습니다^^ 향기가 기가막히더군요..
함께해준 하얀 친구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도 해야 겠는데예.
제주도 무식하게 침투하기에서 야책님께서 울 못난이인테 준 그 꽃...
집에와서도 그 향기 땜에 황홀해하던 그 꽃....
집에와서도 그 향기 땜에 황홀해하던 그 꽃....
그 꽃을 집에 꺼정 갖고 가셨다굽쇼? ... 그랬었군요.
봄길잡이 수선화 눈모자쓰고 출두했을까요...예쁘네요...
눈모자 쓴 수선화는 평생 처음 봅니다.
제주도 소식 자주 올려 주세요.
제주도 소식 자주 올려 주세요.
선생님..건강은 어떠신지요. ..
잘 알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제주도 엔 벌써 꽃이 피었군요, 수선화 는 엔제나 날 반하게합니다,
요즘 꽃 선물 할 때 수선화 가 그 어느 꽃보다 자태와 향기 를 뽐내지요,
겨울 에 수선화 를 화폭 에 제일 많이 담습니다, 예뻐요 예뻐....
요즘 꽃 선물 할 때 수선화 가 그 어느 꽃보다 자태와 향기 를 뽐내지요,
겨울 에 수선화 를 화폭 에 제일 많이 담습니다, 예뻐요 예뻐....
수선화에 눈까지 내려주어 더 신비롭군요...
육지에선 온통 개량종들 뿐인데, 보기어려운 귀한 수선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