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꽃,꽃받침

梅花

작성일 07-02-11 09:58 | 268 | 5

본문

900 x 675

900 x 675

玉色獨鍾天地正(옥색독종천지정) 옥같은 빛은 홀로 천지의 정기를 모았고,
 鐵心不受霜雪驚(철심불수상설경) 쇠같은 정신은 서리와 눈의 무서움을 받지
않는다.

사군자의으뜸
은은한그향을 맡아 보아야하는데..
시골집 지붕위의 매화나무입니다..

댓글목록 5

오늘은 울 아파트를 쭈욱 훝어 봤습니다.
매화가 만발이구...
큰개불알풀이랑 산수유 광대나물 괭이밥에다 방가지똥까지....
다양하게 피어있더군요...
봄이 우리주변 가까이까지 와서 우리를 손짖하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기지개를 켜고 봄사냥을 떠날때가 된것 같습디다....
참 오늘 처가에서 귀향하는 도로가에서 홍매도 만발한것을 봤습니다.
전남 광양시 옥곡이었고 올해 처음본 홍매였어요...
불행하게도 카메라 건전지가 다되서 찍어오지를 못했는대....
두구루가 .....담장밖으로 온통 빨간빛으로 유혹을 하는데....
차 새우고싶은 유혹이 간절했지만 마나님의 그냥가자는 협박에 못이겨서 눈물을 머금고....

꽃,꽃받침 목록

Total 22,328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