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고
작성일 07-04-06 08:55
조회 12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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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아주 흔하게 보던 꽃입니다.
그런데
이쪽 윗지방은 좀처럼 산자고를 볼 수 없어
안타까웠는데
우연히 자주 가는 산비탈에도 산자고가 한 둘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열악한 환경이지만
이제 막 꽃대를 올리는 산자고가 있어 담아 보았답니다.
기품있게 분위기 있게 산자고 담고 싶은데
아직은 열악합니다.
하지만 관심을 갖고 찾아보면
이젠 좋은 피사체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밝아졌답니다.
댓글목록 1
분위기 있게 담으셨는데 더 좋은걸 보여 주시겠다니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