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자
작성일 07-07-27 12:16
조회 237
댓글 5
본문
잘 나오지 않아서
마음이 아파요
더 잘 나와야 하는데
땀을 비오듯이 흘리며
비탈 길을 올라서
철 길 아래를 내려가서
아름다움에 취해있다보니
그리 정성이 부족했던지
마음만큼이나
담지못했어요
강촌의 좁은 도로와 철 길 아래에서 담았는데
만족을 못느끼는 모습에
오히려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하여간
오랫만에 만난 친구인데
생각만큼이나 잘 나모지 못해 죄성해요
다음엔 노력해
잘 담아 올리겠습니다
꾸벅^.*
마음이 아파요
더 잘 나와야 하는데
땀을 비오듯이 흘리며
비탈 길을 올라서
철 길 아래를 내려가서
아름다움에 취해있다보니
그리 정성이 부족했던지
마음만큼이나
담지못했어요
강촌의 좁은 도로와 철 길 아래에서 담았는데
만족을 못느끼는 모습에
오히려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하여간
오랫만에 만난 친구인데
생각만큼이나 잘 나모지 못해 죄성해요
다음엔 노력해
잘 담아 올리겠습니다
꾸벅^.*
댓글목록 5
어머 잘 나왔어요! 저는 아직 한 번도 못 본 꽃입니다. 축하드려요
보러가야하는데.. 대리만족입니다. 이쪽에는 높은 산에 가야 볼 수 있답니다....
강원도에는 낮은곳에도 있답니다.ㅎㅎ
꽃의 모양이 특이 한것 같습니다... 처음보는 꽃이거든요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이리저리 꼬이는 모습이 담기 어려울텐데 멋지게 소화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