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멋져요..

  꽃소리님.. 기꺼이 모시겠사오니 한번 들려주이소...

  강이, 바다가 보이는 베란다를 안고 사는 주부님들이 거지반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는 횡설을 들은 바있어 우린 걍 살지만, 그림을 보니...
우울증에 걸려도 좋으니 이슬초 님 거실에 앉아 커피나 한잔 마셔 봤으면...

  너무 좋아요 ...
이슬초님 진짜 부러워요 ..

  ㅠㅠ

  전망 좋다는 울집에서도..기껏 보인다는 것이..
아파트로 반은 가려진.. 수락산..
빼곡이 들어선 아파트 단지 사이로 흐르는.. 중랑천이 전부인데..
이슬초님댁..너무 부러버...